2월의 꽃인 '발렌타인데이'는 한국에서는 여자가 남자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날로 인식되어 있지만, 사실 '발렌타인'의 유래를 살펴보면 남녀 상관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상징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이에 따라 마음을 고백하고 싶을 때 '발렌타인데이'를 기회삼아 하는 경우가 많고 연인간에 남자가 먼저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유래를 확인해보고 연인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기념일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발렌타인데이 선물 추천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이라면, 작년의 설문조사 결과를 참고해 보시면 좋습니다. 한 언론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녀 공통적으로 초콜릿을 가장 많이 주고받았습니다.
여자의 경우 꽃다발이나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의 악세사리 선물이 많았고 남자의 경우 남성잡화(옷, 가방, 구두 등)와 위스키 등의 특별한 술과 향수가 눈에 띄게 순위에 올랐습니다. 봄이 다가오고 있으니 커플티나 커플 악세사리도 의미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여자 선물 순위
여자가 가장 많이 받은 선물 순위 (2023년 발렌타인데이) | ||
1위 | 초콜릿 | 77.7 % |
2위 | 꽃다발 | 42.7 % |
3위 | 케이크 | 23.3 % |
4위 | 손편지 | 21.4 % |
5위 | 목걸이, 귀걸이, 반지 등의 악세사리 | 17.5 % |
남자 선물 순위
남자가 가장 많이 받은 선물 순위(2023년 발렌타인데이) | ||
1위 | 초콜릿 | 69.3% |
2위 | 손편지 | 24 % |
3위 | 옷, 가방, 구두 등 남성 잡화 | 20.2 % |
4위 | 케이크 | 17.3 % |
5위 | 주류(위스키)와 향수 | 각각16.3 % |
발렌타인데이에 하고 싶은 데이트
작년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한 언론사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트로 하고 싶은 데이트는 남녀 모두 '맛집데이트'가 1순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호텔 부페같은 고급 식당 데이트, 홈파티, 호캉스, 선물 교환 등의 이벤트를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하고 싶은 데이트 | ||
남자 | 여자 | |
1위 | 맛집 데이트(29.3%) | 맛집데이트(30%) |
2위 | 호텔 부페 등 고급 식당 방문(23.3%) | 홈파티(28.7%) |
3위 | 홈파티(18%) | 호텔 부페 등 고급 식당 방문(24.7%) |
4위 | 호캉스(18%) | 선물교환(20.7%) |
5위 | 선물교환(17.3%) | 호캉스(18%) |
위와 같이 발렌타인데이를 챙기는 이유는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해서 행복해하는 연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소소한 선물이라도 마련해서 즐거운 기념일을 행복하게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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