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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및 신청방법 (2024년 변경사항 포함) 2024년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으로 서울에서 아이를 출산한 산모 모두에게 산후조리비 100만 원이 지급됩니다. 그동안은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지 산후조리비 지급이 가능했는데, 2024년부터 거주요건이 폐지되어 그 대상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아이 1명을 출산하였을 경우 1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고, 그중 절반은 의약품, 산후 요가, 필라테스 등의 업체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고, 나머지 50만 원은 '산후도우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및 신청방법을 2024년 변경사항 포함하여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신청자격 아래의 3가지 자격을 모두 충족시키면 바우처 신청이 가능합니다. 산모가 (신청일 당시) 서울시에 거주해야 합니다.(2024년 1월 1일.. 2024. 2. 21.
서울시 가정행복 도시락, 밀키트 지원 내용 알아보기 (2024년 신청 방법) 서울시에서는 18세 이하 자녀를 두고 있는 가정에게 지원했던 '가정행복 도시락, 밀키트, 먹거리' 할인 지원 사업을 2024년에는 더욱 확대하여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가정행복 도시락 사업의 취지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나 조부모의 가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편의점이나 온라인 마트에서 도시락, 밀키트, 신선식품을 구입할 때에 20%가량의 할인 혜택을 제공해서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2024년의 서울시 가정행복 도시락, 밀키트 먹거리 할인 지원 내용을 알아보고 신청 방법을 확인하여 꼭 할인받으시길 바랍니다. 지원대상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하 자녀 1명 이상 있는 양육 가구 중 선착순 7만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자녀의 생일이 2005년 2월 1일 이후에 출생한 경우 가능하고, .. 2024. 2. 19.
봬요, 뵈요, 봬어요, 뵈어요 구분하는 방법 외국인이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모르네, 모르면, 모르더라, 모르는구나'와 같이 어간이 어미와 결합하면서 그 모습이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봬다'와 '뵈다'의 경우도 '뵀다'라고 적기도 하고, '뵌다'라고 적기도 하기 때문에 어간이 결합하는 원리를 알지 못하면 왜 맞춤법이 달라지는지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어간과 어미와 같은 용어를 잘 모르더라도 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라면 구분하는 방법을 한두번만 제대로 익히면 앞으로 '뵈다'를 사용할 때 편리할 거라 생각합니다. 봬요, 뵈요, 봬어요, 뵈어요를 간단히 구분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봬요, 뵈요 구분법 첫 번째: 해요-봬요, 하요-뵈요는 한 세트 ▶ 봬, 뵈 중에서 어떤 것을 찾아야 할지 망설여진다면 '해'.. 2024. 2. 13.
결재 결제 쉽게 외우는 방법 회사에서 업무를 보다보면 '결재'라는 단어를 자주 쓰게 됩니다. 하지만 '결재'와 '결제'가 비슷하게 보이기 때문에 혼동하여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결재'와 '결제'는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고, 외우는 방법만 한 번 숙지한다면 다음에는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시로 사용하는 단어의 맞춤법을 올바로 인식하여 공적인 자리에서 맞춤법을 틀리지 않도록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결재 / 결제 의미 결재 (決裁) "과장님, 제가 올린 보고서 결재 부탁드립니다." '결재'는 결정할 권한이 있는 상사가 부하직원이 제시한 안건을 승인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결재'가 실제로 이루어질 떄에는 회사나 조직에서 윗사람이 안건을 허가하는 의미의 서명을 하거나 도장을 찍게 됩니다. 한자를 .. 2024. 2. 9.